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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스플 교육정보 2017학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분석]
안녕하십니까 아이디교육연구소입니다.
교육부의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이 기존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과 다른 중요핵심은 교사가 학생의 학기 말 또는 학년 말에 학습 결과를 중심으로 단편적, 포괄적으로 기재하던 방식에서, 상시관찰 및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의 학교생활 종합기록으로 전환하도록 하였습니다.
[2017학년 주요 학생부 기재 핵심사항]
1. 각 항복별 기재 표준가이드라인 제시 2. 진로희망 및 수상경력란 양식 변경 3. 독서활동은 제목과 저자만 기록 4. 과정과 관찰 중심의 기록 강화 5. 소논문, 방과후 활동 등은 정규 교육과정 이수과정 내에서 이루어진것만 기록
이번 기재요령은 각 주요항목별로 기재 표준가이드을 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.
수상경력, 진로희망사항,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,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, 자유학기활동 특기사항, 독서활동 상황,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기재 표준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.
1) 수상경력 서식 변경
: 교내/외상의 '구분'란을 삭제 ( 2017학년 고1부터 연차적 적용- 2,3학년은 개정 전 서식 적용) 새로운 서식은 나이스의 기능개선 완료(7월 예정)제공. 7월 기능개선 이전의 수상실적은 기존 서식을 사용
2) 진로희망사항 서식 및 기재 방식 변경
: '특기 또는 흥미','학부모 진로희망'란 삭제 (고1부터 적용-2,3학년 개정 전 서식 적용) '진로희망'에는 희망 직업이나 관심분야 기재. 새로운 서식은 나이스의 기능개선 완료 후(7월 예정)제공- '희망사유' 희망직업에 대한 선택동기, 이유, 계기 등의 상담 결과를 기초로 입력
: 전공적합성 스토리 체계화 중 계기와 동기
3) 창의적 체험활동 상시관찰 및 평가한 누가 기록 구체적 활동 사실, 태도, 노력에 의한 행동변화와 성장 등 기재
- 특히 소논문을 대표되는 자율탐구활동은 대학진학의 주요평가 요소로 오인 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학교내에서 학생 주도로 수행된 연구주제 및 참여 인원, 소요시간만 기재함.
: 전공적합성 스토리 + 자기주도학습 스토리 체계성 중요
4) 교육학습발달상황(세부능력 및 특기사항) 기준
- 수업참여의 태도와 노력,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 정도 중심으로 기재 -방과후 학교 활동 내용은 교과담당 또는 담임교사가 강좌명(주요내용)과 이수시간만 기재
: 자기주도적인 수업시간 및 수행평가 태도와 성취도,목표설정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정( 자기주도학습 스토리 체계화 중요)
5) 독서활동 기재방식 변경
: 독서 내용, 성향 등 기재하지 않음 . 제목, 저자만 기재. 2017학년 모든 학년 해당. 기재 글자수 1000자에서 500자로 , 과목별 500자에서 250자로 축소
- 독서활동은 자기주도학습 스토리 + 전공적합성 스토리 체계화 연계하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
6)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변경사항 없음
단, 학습,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 상시관찰, 평가한 누가기록 바탕으로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종합적으로 기재
7) 신설 부분 : 명예졸업 신설 ( 기존 학생들 해당 상황 없음)
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의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학교생활기록부 관리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. 따라서 회원 여러분은 반드시 자신의 스토리를 한달에 한번 정도하는 시간을 갖도록해야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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